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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광명철산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비 7억원 확보

임오경 의원, 광명철산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비 7억원 확보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8-05 20:12
업데이트 2020-08-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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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임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수해예방을 위한 철산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교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

5일 임 의원에 따르면 철산배수펌프장은 광명시 안양천로 495에 위치한 시설물로, 조달청 내용연수 11년을 초과한 34년이 넘었다. 2018년 철산배수펌프장의 펌프 성능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수해 예방을 위해 노후 펌프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 바 있다.

철산배수펌프장 노후 펌프를 교체해 치수방재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여 광명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더욱 촘촘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곳곳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 더욱 안전한 광명,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안부의 특별교부세에는 자전거도로 보수·보강을 위한 3억원도 반영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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