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 조성 논란’ 부모 묘소 이장 지켜보는 이낙연

[포토] ‘불법 조성 논란’ 부모 묘소 이장 지켜보는 이낙연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5-26 13:50
수정 2020-05-26 1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6일 전남 영광군 법성면 고향 마을 인근에서 부모 묘소 이장을 지켜보고 있다.

이 위원장은 1991년 아버지의 묘소를 동생 소유의 밭에 조성하고 2018년 어머니의 묘소를 바로 옆에 조성했다. 하지만 2001년 장사법 시행 이후 이 위원장의 어머니의 묘소가 매장 신고 대상인데도 이를 관할인 영광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영광군은 총선 기간인 올해 4월 불법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으며, 6개월 안에 묘소를 이장할 것을 통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