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기무사령관 교체…남영신 중장 임명 입력 2018-08-03 14:06 업데이트 2018-08-03 14:5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8/08/03/20180803500080 URL 복사 댓글 14 기무사령관에 임명된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2018.8.3 [국방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무사령관에 임명된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2018.8.3 [국방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안을 건의받고 새 기무사령관으로 남영신(특수전사령관) 중장을 임명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하면서 “기무사를 해편해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 창설한다”면서 기무사 댓글공작과 계엄령 불법행위 관련자를 원대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새 기무사령관 임명은 현 이석구 기무사령관에 대한 경질로 해석하는 분위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