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첫 현장행보 ‘GM 대책’…전북서 최고위회의

바른미래, 첫 현장행보 ‘GM 대책’…전북서 최고위회의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2-19 09:50
수정 2018-02-19 09: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른미래당은 19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창당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 군산에서 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현지 사정상 전주에 있는 전북도청으로 장소를 바꿨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은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책간담회도 잇따라 갖고 이번 사태의 원인과 해법,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