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의 행적 단서를 쥔 여성

김한솔의 행적 단서를 쥔 여성

입력 2017-02-22 21:28
수정 2017-02-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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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의 경호원 서영란의 모습
김정남의 경호원 서영란의 모습 사진은 2001년 일본에 위조여권으로 입국하다가 적발됐을 당시 서영란의 모습.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과 동거하던, 경호원이자 내연 관계인 서영란은 북한의 대남 공작 부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김정남 사망 이후 아들 김한솔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김정남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영란(41)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여성은 서영란, 서영라, 김영란 등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리는 평양 출신이다. 김정남 가족이 2001년 위조 여권으로 일본에 입국할 당시 동행했던 여성으로 선글라스와 명품 가방, 눈에 뛰는 외모로 화제가 됐다.



김한솔의 행적이 최근 묘연한 가운데 서영란을 추적으로 김한솔의 행적을 알 수 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이 여성이 북한 공작원 출신으로, 김정님과 사이가 멀어져 이번 암삼을 방조했을 것이란 추측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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