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포토]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 후 차에 오르는 박원순 강경민 기자 입력 2017-01-26 15:08 수정 2017-01-26 15: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7/01/26/20170126500112 URL 복사 댓글 0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마친뒤 국회를 떠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마친뒤 국회를 떠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마친뒤 국회를 떠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야외공연장 그늘막 설치 완료”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강동구 고덕천변에 위치한 야외공연장 그늘막 설치 공사가 지난 18일 준공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늘막은 강동구 상일동 498번지 고덕천 야외공연장에 조성됐으며, 나무데크 위에 폭 5m, 길이 20~40m 규모로 설치됐다. 본 사업은 올해 6월 설치계획을 수립한 뒤 7월과 8월 두 달간의 공사를 거쳐 완료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연과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그늘막 설치는 박춘선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하면서 가능해졌다. 박 의원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작은 변화가 곧 생활의 큰 만족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고덕천을 비롯한 강동구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고덕천 사랑은 남다르다. 그간 박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월 고덕천 정화활동과 쓰레기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고덕천 환경개선에 앞장서 왔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고덕천은 주민 스스로 지키고 가꾸는 사랑받는 명품하천으로 변모하고 있다. 고덕천이 단순한 수변 공간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