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관리 콘퍼런스가 오는 21∼23일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다고 대한적십자사가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 적십자사와 적신월사 재난 관련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위기관리 전략, 2016-2020’이 채택된다.
개회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김성주 한적 총재, 파스칼 메이즈 국제적십자사연맹 재난예방 및 대응국장, 마틴 팔러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사무소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적은 행사 기간인 22일 오전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재난을 줄이기 위한 교육 등 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레퍼런스 센터’ 개소식도 연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 적십자사와 적신월사 재난 관련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위기관리 전략, 2016-2020’이 채택된다.
개회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김성주 한적 총재, 파스칼 메이즈 국제적십자사연맹 재난예방 및 대응국장, 마틴 팔러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사무소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적은 행사 기간인 22일 오전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재난을 줄이기 위한 교육 등 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레퍼런스 센터’ 개소식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