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크 리즈버만 전 국제농업연구연합기구 최고경영자(CEO)
GGGI는 22일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리즈버만 전 CEO를 차기 사무총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인 리즈버만 내정자는 세계은행이 설립한 국제농업연구연합기구를 2012년부터 4년간 이끌었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4년간이다. 2014년 4월 취임한 이보 드 보어 현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서울신문 2016년 4월 29일자 2면>.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6-08-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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