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한국에서 얻은 첫 아이 ‘세준’에 이어 최근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의 아내 로빈 리퍼트 여사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리퍼트 대사 부부의 첫 아들인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 리퍼트 군은 지난해 1월 한국에서 태어났다.
리퍼트 대사는 당시 사주를 보고 아들에게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세준 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도 한국식으로 치른 바 있다.
연합뉴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의 아내 로빈 리퍼트 여사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리퍼트 대사 부부의 첫 아들인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 리퍼트 군은 지난해 1월 한국에서 태어났다.
리퍼트 대사는 당시 사주를 보고 아들에게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세준 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도 한국식으로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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