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협의

당정, 오늘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협의

입력 2016-04-27 07:07
수정 2016-04-27 07: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당과 정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청년의 구직 및 자산형성 지원 방안과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협의는 4·13 총선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이와 관련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21일 기자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의 공약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약속 드린 일자리 창출(공약)을 완수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당정협의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