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은 JP “인생무상 느낀다” 김종필(앞쪽) 전 국무총리가 2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가락종친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휠체어에 앉은 채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졸수(卒壽·90세)에 이르러 인생무상을 느낀다”며 “내 고향 부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 뒤에는 새누리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서 있다. 정 후보는 이날 행사 내내 김 전 총리의 휠체어를 끌며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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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은 JP “인생무상 느낀다”
김종필(앞쪽) 전 국무총리가 2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가락종친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휠체어에 앉은 채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졸수(卒壽·90세)에 이르러 인생무상을 느낀다”며 “내 고향 부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 뒤에는 새누리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서 있다. 정 후보는 이날 행사 내내 김 전 총리의 휠체어를 끌며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김종필(앞쪽) 전 국무총리가 2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가락종친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휠체어에 앉은 채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졸수(卒壽·90세)에 이르러 인생무상을 느낀다”며 “내 고향 부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 뒤에는 새누리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서 있다. 정 후보는 이날 행사 내내 김 전 총리의 휠체어를 끌며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2016-03-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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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