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동강화옹진에 출마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후보. SNS 캡처.
경기일보와 기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길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양일간 인천 중동강화옹진 지역을 조사한 결과 당선 가능성 질문에서 배 후보 가 30.4%로 가장 높았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어 무소속 안상수 후보 23.1%,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 6.7%, 정의당 조택상 후보 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이라는 응답도 30.0%나 차지했다.
반면 지지율 설문에서는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25.9%를 얻어 25.4%를 기록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에 간발의 차로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 11.9%, 정의당 조택상 후보 11.1%의 지지율을 각각 얻으며 뒤를 쫓고 있다. ‘잘 모르거나 지지후보 없다’는 응답은 25.7%이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5.6%, 더불어민주당 14.9%, 국민의당 7.4%, 정의당 4.5%, 기타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25.7%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중구ㆍ동구ㆍ강화군ㆍ옹진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75%) 방식의 유선전화 면접(75%)과 스마트폰 앱(25%)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19.2%였다. 2016년 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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