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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좌현, 오후 3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

부좌현, 오후 3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

입력 2016-03-17 14:35
업데이트 2016-03-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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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의원 21명…임내현 탈당해도 교섭단체 유지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후보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부좌현 의원이 17일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한다.

부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국민의당 마포당사에서 입당 회견을 열어 이 같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부 의원은 지난 10일 더민주가 지역구인 경기안산단원을을 전략공천 검토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공천에서 배제됐고, 재심청구를 했으나 기각됐다.

이로써 국민의당 소속 현역 의원은 21명으로 늘게 되며, 당내 공천에서 컷오프된 임내현 의원이 탈당하더라도 원내교섭단체 지위(20석)를 유지하게 된다.

임 의원은 이날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오는 21일로 연기한 상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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