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에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조달청장에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16-02-23 22:36
수정 2016-02-23 2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양호 신임 조달청장
정양호 신임 조달청장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신임 조달청장에 정양호(55)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청장은 지난 18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김상규 전 청장의 후임이다. 산업부 출신이 기획재정부 외청인 조달청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정 신임 청장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춰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한 창조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선이 굵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파워블로거로 명성이 높다.

▲경북 안동 ▲안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8회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2-2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