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리영길 총참모장 처형… “종파분자 및 세도·비리 혐의”

[속보] 北 리영길 총참모장 처형… “종파분자 및 세도·비리 혐의”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2-10 15:52
수정 2016-02-10 15: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리영길 북한 인민군 참모총장. 자료 사진. 연합뉴스
리영길 북한 인민군 참모총장. 자료 사진.
연합뉴스
북한의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이달 초 ‘종파분자 및 세도·비리’ 혐의로 처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최근 북한의 군 수뇌부 3인방인 군 총참모장이 리영길 대장에서 리명수 대장으로 교체됐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