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신당, 호남서 첫 깃발…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安신당, 호남서 첫 깃발…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입력 2016-01-21 07:11
수정 2016-01-21 0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호남에서 첫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다.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이후 첫 창당대회를 호남에서 여는 건 지난 2012년 대선 때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의 진원지에서 다시 한번 ‘제2의 안풍’을 일으키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이날 전남 보성과 광주에서 각각 열리는 창당대회에는 한상진 창준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김한길, 김영환, 주승용, 문병호, 장병완, 유성엽, 황주홍, 임내현, 권은희, 김관영, 김승남 의원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당은 오는 24일 인천, 오는 26일 전북 전주와 부산에 이어 내달 2일 중원인 대전에서 중앙당 대회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