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기위해 야당 위원들의 요구로 소집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 간사 간 합의된 회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김희정 여성부 장관이 참석을 거부하고 여당 의원들이 불참해 ’반쪽짜리’ 회의로 열리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