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입력 2015-10-19 16:57
업데이트 2015-10-19 16: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해운 항만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30여년간 해양과 항만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과장부터 해양개발과장, 감사관, 홍보관리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여수박람회 사무차장 등을 거쳐 작년 8월부터 해수부 차관을 맡고 있다.

차관으로 발탁되기 직전에는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으로 일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에 내유외강형으로 조직 구성원들을 무난하게 이끈다는 평이다.

해수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처리가 꼼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아산(55) ▲ 천안고 ▲ 경북대 행정학과 ▲ 행정고시(27회)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 해양개발과장 ▲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실 행정관 ▲ 해양수산부 감사관 ▲ 〃 홍보관리관 ▲ 〃 해양정책국장 ▲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국제관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