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 건물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3층 사무실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국방부 본청과 수십m 떨어져 있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물적 피해도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기장치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미뤄 합선과 같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불은 3층 사무실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국방부 본청과 수십m 떨어져 있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물적 피해도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기장치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미뤄 합선과 같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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