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22사단 GOP총기사고 현장 방문
국회 국방위원회 황진화 위원장 등 위원들이 7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 총기사고 현장에서 수사본부장인 임석현 대령으로 부터 수류탄 폭발사고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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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 여야 의원들은 사고 당시 군 경계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간에 따돌림이나 가혹행위 등은 없었는지 직접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두 시간 이후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와 GOP 부대의 방탄복 지급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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