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염추기경, 정치적 만남 없는 것으로 알아”

통일부 “염추기경, 정치적 만남 없는 것으로 알아”

입력 2014-05-21 00:00
수정 2014-05-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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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추기경, 예정대로 오전 8시30분께 방북…5시께 귀환

통일부는 2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 “(북측과의) 정치적인 만남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주재원에 대한 격려 및 위로 차원에서 공단을 방문하셨고 입주기업, 부속병원 등을 둘러보실 계획”이라며 “다른 정치적인 만남이나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로서는 평양 방북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박 부대변인은 “(염 추기경이) 작년 겨울에 방문을 하려고 했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며 “지난주에 (방북) 신청이 들어왔고 이틀 전인 19일에 북측에서 동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방북 협의 과정에서 북측에서는 비공개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과 천주교 측 수행인사 등 8명은 예정대로 이날 오전 8시30분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공단에 들어갔고 오후 5시께 돌아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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