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15%P 이상 벌어져(방송3사 지방선거 여론조사)

서울시장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15%P 이상 벌어져(방송3사 지방선거 여론조사)

입력 2014-05-21 00:00
수정 2014-05-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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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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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이 15%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S-MBC-SBS 지상파 3사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7~19일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벌인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1.0%로 35.4%를 얻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15.6%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텃밭이던 강남 4구에서도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이 46.6%로 39.4%인 정몽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화면접조사(유선 51%+무선 49%)로 이뤄진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1%(통화 연결 7741명, 응답 완료 1014명)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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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7일 용산구 이촌1동 소재 용강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완공식에 참석, 축사와 함께 시설점검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용강중학교 권충환 교장, 이태승 교감, 최광호 축구부장, 장태우 축구감독, 학교운영위원회 김민영 위원장, 축구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인조잔디 운동장 완공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말에도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사 현장 및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다. 용강중학교는 오랫동안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 개선을 위해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성원이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연말 2025년도 서울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6억5천만 원이라는 큰 예산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를 확보한 결과 지난 7월 초 공사를 착공할 수 있었고 오늘 드디어 완공을 보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특히 인조잔디구장 건립을 오랫동안 염원해온 학교 관계자와 학부형들, 일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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