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9일 민주당이 계획 중인 서울광장 장외집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국정감사 기간에는 정쟁에만 몰입하더니 주말에는 또 장외로 나간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국감 첫 주 일정을 마친 후 35일만에 다시 장외집회로 나선 것과 관련, 남은 국감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며 공세를 편 것이다.
민 대변인은 “민주당은 말로만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외칠 것이 아니라 국감 기간만이라도 진정성있게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책임있는 제1야당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또 “집회에는 재보궐선거 운동에 집중해야 할 민주당 후보들까지 참여한다고 한다”면서 “지역 민의에 귀 기울여야 할 재보선 후보들이 장외 투쟁에 참여한다니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 대변인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수사팀장 교체에 대해 “절차 및 수사 과정상 필요하고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수사팀장이 법률과 규정을 무시하고 수사를 강행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처사”라면서 “검찰 또한 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데 대해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국정감사 기간에는 정쟁에만 몰입하더니 주말에는 또 장외로 나간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국감 첫 주 일정을 마친 후 35일만에 다시 장외집회로 나선 것과 관련, 남은 국감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며 공세를 편 것이다.
민 대변인은 “민주당은 말로만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외칠 것이 아니라 국감 기간만이라도 진정성있게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책임있는 제1야당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또 “집회에는 재보궐선거 운동에 집중해야 할 민주당 후보들까지 참여한다고 한다”면서 “지역 민의에 귀 기울여야 할 재보선 후보들이 장외 투쟁에 참여한다니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 대변인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수사팀장 교체에 대해 “절차 및 수사 과정상 필요하고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수사팀장이 법률과 규정을 무시하고 수사를 강행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처사”라면서 “검찰 또한 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데 대해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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