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2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2일)

입력 2013-08-22 00:00
수정 2013-08-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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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지도부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동남공단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적조피해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황 대표는 공단여성근로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한 후 오후 1시 30분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은 오전 9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박근혜 정부’ 6개월 평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원내외 병행투쟁 계획과 정기국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도 ‘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시민 44.5%, “폐교는 일자리 지원·민간 상업시설로 활용해야”

서울시에서 발생한 폐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가 발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2025년 6월 20일부터 4개월간 추진된 ‘서울시 폐교증가에 따른 공공활용에 관한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서를 공개하고, 앞으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폐교 활용방안과 활용 원칙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용역은 지난 4월 박상혁 위원장의 제안으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착수된 것으로,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이정환 교수(연구기관: ㈜가치경영원)가 책임연구원을 맡아 진행되었다. 연구보고서는 부산산림교육센터와 아트 치요다 3331 등 6개의 국내·외 폐교 활용 사례를 제시한 뒤 폐교 활용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 조사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① 폐교의 복합용도 개발, ②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폐교재산 활용 종합계획 수립, ③ 폐교 활용방안 수립 시 지역주민 참여 방안 마련 등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번 연구 중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서울시 내 폐교 활용 전반에 대해 서울시민 366명의 의견을 물어본 설문조사 결과이다. 해당 조사는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2025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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