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오는 8일 대북전단 살포 계획

보수단체, 오는 8일 대북전단 살포 계획

입력 2012-11-06 00:00
수정 2012-11-06 1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수 성향의 단체인 라이트코리아는 8일 오전 경기도의 전방 지역에서 대북전단 15만∼20만 장을 대형풍선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라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전단에는 서울 야경 등 한국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치약, 손전등, 사탕, 양말 등 생활필수품과 달러도 함께 북한에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단 살포에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10여개 단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