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역화합특위’ 구성…”지역화합 도모”

새누리 ‘지역화합특위’ 구성…”지역화합 도모”

입력 2012-09-17 00:00
수정 2012-09-17 14: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위원장에 남경필ㆍ정운천

새누리당은 17일 영ㆍ호남 등 각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화합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남경필 의원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 부위원장은 이군현ㆍ김재경 의원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특위 위원은 주로 현직 의원들이 맡아 총 18명이 특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3명을 새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

서울 동대문을에는 방태원, 경기 광명을은 손인춘, 전남 광양시ㆍ구례군은 이승안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