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공식임명

李대통령,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공식임명

입력 2012-08-02 00:00
수정 2012-08-02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2일 고영한ㆍ김신ㆍ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직에 공식 임명했다.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제출해온 대법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의 대법관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직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10~13일 이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했고, 지난 1일 본회의를 열어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