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윤성 “무소속 출마”..현역 첫 탈당

새누리 이윤성 “무소속 출마”..현역 첫 탈당

입력 2012-03-08 00:00
수정 2012-03-08 14: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권자 직접 심판받겠다”

새누리당 이윤성(인천 남동갑) 의원은 8일 4ㆍ11 총선 공천 탈락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친이(친이명박)계 중진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이방호 전 의원과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