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퇴원한지 겨우 열흘만에…

노태우 전 대통령 퇴원한지 겨우 열흘만에…

입력 2012-02-17 00:00
수정 2012-02-17 0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열로 입원… “검사결과 큰 이상 없어”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퇴원 열흘 만에 다시 입원했다.
이미지 확대
노태우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문동휘 비서관은 17일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어제(16일) 오후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며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4개월여 만인 지난 6일 퇴원했다.

퇴원 이후에는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