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청년 일자리 7만개 이상 창출”

李대통령 “청년 일자리 7만개 이상 창출”

입력 2012-01-02 00:00
수정 2012-01-02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년 특별연설..”청년실업, 최우선 국정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7만개 이상 만들겠다”면서 “공공부문 신규 채용도 1만4천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스Y를 비롯한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 ‘특별 국정연설’에서 “청년실업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의 고통으로, 최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국정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