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민주 강경파 폭력저지 위협 돌파”

홍준표 “민주 강경파 폭력저지 위협 돌파”

입력 2011-11-17 00:00
수정 2011-11-17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내에도 한계..한미FTA, 국회법 절차 따라 표결처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7일 한미 FTA 처리를 놓고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들의 폭력저지하겠다는 위협도 이제 돌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이란 고사가 있다. 결단을 내릴 때 주저하면 대혼란이 초래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민주당은 의회 민주주의의 틀 속으로 돌아오기 바란다”면서 “이제 국회법과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의 언급은 야권이 한미 FTA 처리에 계속 반대할 경우 ‘강행 처리’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오늘 의원 여러분이 의견을 다 모아주면 의견을 모아 원내대표단에서 결단을 내릴 것을 확신한다”면서 “저녁 약속이 있는 분은 전부 파기하고, 169명이 다 모여 전부 한 말씀씩 하고 결집된 힘으로 이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앞서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요구를 100% 받아들인 상황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와 억지요구를 계속하고 있고, 우리는 이제 설득할 만큼 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서울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며 “강북을 경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해 서울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2031년 31만 호 주택 공급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를 비롯한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뿌리산업 육성과 도봉구 양말산업 지원, 서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특히 “오 시장이 강조한 강북권 발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