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장관 구제역 현장 방문

이재오 장관 구제역 현장 방문

입력 2011-02-20 00:00
수정 2011-02-20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재오 특임장관은 19일 낮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해 환경피해 대책을 점검했다.

이미지 확대
이재오(오른쪽 두번째) 특임장관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른쪽은 김해진 차관. 특임장관실 제공
이재오(오른쪽 두번째) 특임장관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른쪽은 김해진 차관.
특임장관실 제공
이미지 확대
이재오 특임장관(앞줄 왼쪽)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임장관실 제공
이재오 특임장관(앞줄 왼쪽)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임장관실 제공
김해진 차관 등 특임실 관계자들과 함께 구제역 매몰지 현장에 도착한 이 장관은 정부 및 이천시 관계자들로부터 매몰 현황 및 매몰지 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하천가 주변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느냐.”며 매몰방법과 침출수 처리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질문했다. 이 장관은 이어 방역복 차림으로 매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장관은 이어 주변의 소, 돼지 농장을 방문, 농장주들을 위로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