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예비경선 통과

민주,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예비경선 통과

입력 2010-09-09 00:00
업데이트 2010-09-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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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9일 영등포당사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당대표 경선에 입후보한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선거(컷오프)를 실시,10.3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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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대 경선후보 9명 확정 9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10.3 전당대회 경선후보 예비경선에서 9명의 후보군에 들어간 후보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배숙,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정세균, 손학규, 이인영, 최재성, 백원우. 연합뉴스
민주당, 전대 경선후보 9명 확정
9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10.3 전당대회 경선후보 예비경선에서 9명의 후보군에 들어간 후보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배숙,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정세균, 손학규, 이인영, 최재성, 백원우.
연합뉴스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참석,1인3표씩을 행사한 이날 예선에서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 등 이른바 ‘빅 3’를 비롯해 박주선 이인영 최재성 조배숙 천정배 백원우 후보가 경선 후보로 뽑혔다.

 3선의 추미애,김효석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은 관례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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