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문제 가장 심각한 나라는 미국”

北 “인권문제 가장 심각한 나라는 미국”

입력 2010-03-27 00:00
수정 2010-03-27 15: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나라”라며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인권보고서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통신은 ‘세계 최악의 인권범죄국가 미국을 단죄한다’ 제목의 고발장에서 “인간의 참다운 권리를 제도적으로,체계적으로 유린하고 인류에게 참을 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미국이 감히 ‘인권재판관’ 행세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미국의 복지문제,인종차별,반테러전 과정에서 인권침해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인권보호 및 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따라서지 못하는 인권후진국”이라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2009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절대적 통치 하에 있는 독재국가”이며 무단 처형,고문,강제 낙태,영아 살해 등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