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11일 지상욱 이회창 총재 공보특보를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지 대변인은 탤런트 심은하씨의 남편이다. 이 총재가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하고 미국에 머물 당시부터 이 총재를 보좌했다. 선진당은 박선영·이명수·지상욱 3인 대변인 체제로 됐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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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