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美 국무부 컨설턴트… 아시아 국제 안보·북한 경제 전문가

세계은행·美 국무부 컨설턴트… 아시아 국제 안보·북한 경제 전문가

입력 2022-07-18 22:14
수정 2022-07-19 0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버스탯은 누구인가

이미지 확대
니컬러스 에버스탯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가 지난 7일(현지시간) 서울신문과 줌인터뷰를 하고 있다.
니컬러스 에버스탯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가 지난 7일(현지시간) 서울신문과 줌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 아시아 지역 국제 안보 전문가다. 북한 경제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55년 뉴욕에서 작가·사진가인 아버지와 소설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이후 런던정경대에서 석사를 받았고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은행, 미 국무부와 인구조사국 등에서 컨설턴트를 했고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초빙위원회 위원직, 세계경제포럼(WEF) 세계지도자위원회 멤버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정치경제 석좌이자 미 아시아정책연구소(NBR)의 선임고문이다. 저서로는 ‘북한의 종말’, ‘빈곤율의 빈곤’, ‘숫자의 폭정’, ‘실직 남성: 미국의 보이지 않는 위기’ 등이 있다.



2022-07-1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