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과 파도를 헤치며 훈련받는 해군 대원들
입항 과정에 눈 맞으며 ‘눈사람’ 된 대원들칼바람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 살피는 견시병
온몸으로 쏟아져 나오는 물 막으며 침수훈련
대형수송함 독도함에서 나온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들이 해안을 향해 돌격하는 모습. 해군 제공
독도함은 전차 6대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병력 720명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는 대형수송함입니다. 그러다 2016년을 끝으로 행사가 잠시 중단됐고, 지난해부터는 5년마다 행사를 여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에도 아쉽게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륙작전을 재연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해 장관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칼바람을 뚫고 쌍안경을 들고 바다를 살피는 견시병. 해군 제공
군함 입출항 과정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함정 정박에 사용하는 굵은 ‘홋줄’은 여러명의 병사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야 겨우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무겁습니다.
홋줄작업을 하는 해군 병사들. 해군 제공
눈이 내리는 가운데 구축함 정박 작업을 하는 대원들. 해군 제공
한손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는 UDT 대원들. 해군 제공
바다속에서 몸을 띄운 상태로 구호를 외치는 SSU 대원들. 해군 제공
2함대 해상기동사격훈련에서 불을 뿜는 함정들. 해군 제공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에서 불을 뿜는 127㎜ 함포. 해군 제공
세종대왕함에서 SM2 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해군 제공
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함정들. 해군 제공
함교가 개방된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파도를 견디는 정장과 대원들. 해군 제공
새로 도입된 윤영하함급 유도탄고속함이 76㎜ 함포와 40㎜ 함포를 발사하는 모습. 해군 제공
소화방수훈련에 참가한 해군 대원들이 온 몸으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막고 있다. 해군 제공
광개토대왕함 함교에서 훈련기동을 지휘하는 함장과 장교들. 해군 제공
‘전투배치’ 명령에 총을 수령해 달려가는 병사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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