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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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1 00:00
수정 201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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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수(전 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이문호(전 제일은행 인사부장)최필주(약사)이완영(전 동남아동아운수 상무)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7시 (02)3410-6901

●윤희옥(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초대회장)희승(동신대 축구감독)씨 모친상 최명재(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남상곤(SK 사회공헌 사무국장)씨 장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상호(매일경제신문사 광고마케팅국 차장)씨 장모상 30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052)241-1443

●서원교(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씨 장모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8시 (02)2227-7569

●정대식(한성고 교감)씨 별세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6시 (02)2227-7566

●전덕채(대구시 건설방재국장)씨 부친상 30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6시 (053)657-4600

●김지희(외교통상부 북미EU통상과장)상균(SK네트웍스 대리)씨 부친상 김준환(금융감독원 팀장)최재혁(통합교육 이사)씨 장인상 30일 서울 역삼동 성당, 발인 8월 1일 오전 7시 (02)553-0820

●장기웅(현대엠코 상무이사)기덕(유통업)씨 부친상 이명수(대통령실 선임행정관)씨 장인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8시 (02)3010-2295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25년 정부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수단 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주는 데만 550억 원의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라며, “중앙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기본 방침을 결정하고, 재원을 국비로 100% 내려준 후에는 지자체에게 맡기는 것이 신속 집행과 세금 절감에 더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100% 국비 편성은 환영…‘소비쿠폰’ 집행은 광역지자체가 중심돼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00% 국비로 지급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 다만 정부의 몫은 여기까지다. ‘신속한 민생 회복’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려면 구체적 실행 방법은 지역 형편에 맞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권을 주어야 한다. 서울시는 물론 각 광역지자체는 이미 지역 내 소비 구조, 주민 수요, 소상공인 현황 등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충분히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쿠폰 지급수단(현금·카드·모바일 등) ▴사용기한 설정 여부와 기간 ▴사용처 제한 범
thumbnail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2012-07-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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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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