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국 성균관대 명예교수
목천 수산고 교사를 거쳐 1960년부터 모교인 성균관대 강단에 섰다. 1988년 정년퇴임 때까지 이 대학 유학대학장 등을 지냈다. ‘동양철학 논고’ ‘한국의 유교’ 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들 인모(인천대 법대 교수), 신모(경향신문 워싱턴특파원)씨와 사위 황원근(대우자동차 전 상무)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02)3410-3151~3.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1-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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