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김우경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경추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김학선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공동회장을 맡는다.
2017-06-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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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