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김우경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경추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김학선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공동회장을 맡는다.
2017-06-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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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