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홍재문(56) 전 한국자금중개 부사장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홍 전무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 금융허브기획과장,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 외교통상부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공사참사관 등을 지냈다. 행정고시 32회다.
2016-10-2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