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초대 관광정책실장으로 민간 전문가인 황명선(59)씨를 임명했다. 황 신임 실장은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을 역임한 관광 전문가다. 문체부는 지난 4월 관광정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정책실을 신설했으며 관광정책실장(1급 공무원)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했다.
2016-06-0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