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일식집 어도의 배정철 대표가 저소득 환자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배 대표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총 13억 1500만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안면 기형 환아를 비롯한 525명의 저소득 환자를 돕는 데 쓰였다.
2016-04-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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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