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안병율(67)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안 운영위원장 승인안을 통과시켰다. 안 운영위원장은 부산MBC PD 출신으로 2007~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임기는 2018년 2월 28일까지다.
2016-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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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