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23일 피리 연주자 한세현(60)씨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신임 예술감독에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 예술감독은 1982년부터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한세현류 피리산조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했다. 한 예술감독은 “민속음악 레퍼토리 확장과 국내외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3-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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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