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회장 백만기)는 28일 이관순(56) 한미약품 사장, 권순기(57)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65) KAIST 교수, 이영수(62)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61) 퓨쳐켐 대표이사를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6년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와 함께 열린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