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이정규 신임 대학홍보협의회장 입력 2015-08-21 00:00 수정 2015-08-21 00:4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5/08/21/2015082102902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정규 순천향대 홍보팀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정규 순천향대 홍보팀장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이정규(52) 순천향대 대외협력실 홍보팀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학홍보협의회 이사·감사, 대전충청지역 홍보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1년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애니멀호더 고립가구 후원 연계 신동원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노원1)이 노원구 상계동 애니멀호더 고립가구에 연탄과 담요 등 생필품 후원을 연계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지난 19일과 24일 애니멀호더 가정에 직접 연탄 1000장과 생수, 휴지, 새 이불 등을 후원했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난방이나 생필품을 지원해 드리는 건 저희가 해야 할 역할이다. 그렇게 거의 고립되어있는 분들을 돕는 것도 저희 재단의 역할이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저희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 실질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고 심철호 개그맨이 1970년대 ‘새마을봉사단’ 대장을 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게 돼 1981년 사재 1억 5000만원을 털어 개설한 24시간 전화상담센터로 출발했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무료노인 전문병원, 노숙자 무료숙박 시설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지원 등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해외에 케냐와 르완다 등에 학교를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지원하며 기아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에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2015-08-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