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5일 개최된 제7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김영선 전 인도네시아 대사가 초대 조영재, 제2대 정해문 사무총장에 이어 제3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3월 무역투자,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한-아세안 관계 증진을 위해 서울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김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3월 13일부터 시작된다.
2015-0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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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