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단학회는 이 교수를 제33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9일 오후 5시 40분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시상한다. 이 교수는 고려 말 문신 이색의 생애와 학문 세계를 정리하고 문집의 시문을 활용해 역사 연구의 새 방법론을 모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05-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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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