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충남 활성화에 최선”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충남 활성화에 최선”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06-19 00:07
수정 2025-06-19 0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

이미지 확대
김선규(오른쪽) 호반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 행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로부터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패를 받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김선규(오른쪽) 호반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 행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로부터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패를 받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 행사’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김 회장은 민간 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해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태안이 걸어온 재건의 역사와 향후 나아갈 치유 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담고 있다”며 “공공과 민간의 든든한 가교가 되어 충남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